[회고록] 안드로이드 앱스쿨 13주차 회고

회고 기간 : 2023.08.07 ~ 08.13
회고 방식 : 5F

 

Fact  사실

- 게시판 프로젝트가 끝나고 최종 팀 프로젝트(쇼핑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 최종 프로젝트 팀에서 조장을 맡았다!

- 코로나 때문에 2주만에 풋살 하러 갔는데 또 골 넣고 어시도 했당 ^~^

- 협업을 위해 팀원들과 깃허브 실습 멘토링을 들었다.

- 코딩 테스트 특강이 있었다.

 

Feeling  느낌

- 내심 조장을 하고싶은 마음이 조금은 있긴 했는데, 아무도 안한다고 하셔서 그냥 덜컥 한다고 해버렸다 ㅎㅎ 부족한 점이 더 많지만 그래도 남은 한달 반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서 팀에 폐가 되지 않게 공부하고 열심히 구현해서 팀원분들과 함께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 

- 아직 몸 상태도 완전 회복되진 않았고 운동을 안하다가 가서 경기 뛰기 힘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가뿐하고 재밌었다 😆 수요일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 팀 단위로 깃허브 실습을 진행한건 스터디 때 해본게 다라서 멘토링 들으면서도 많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그 뒤에 연습용 레포지토리 하나 만들어서 멘토링 때 했던 순서대로 이것저것 해보니까 어느정도 감이 잡힌것 같다!!😊 멘토님께 배운게 많아서 너무 감사하다..

- 운동 시간과 겹쳐서 코딩 테스트 수업을 온전히 못 들었다 ㅜㅜ 주말을 이용해서 복습하려고 했는데 mvvm 공부하다가 시간을 다 써버려서 결국 못했다... 혼자 코테 준비할 때 알고리즘에 너무 약해서 코테반 생길 때 부터 기대했는데 하필 일주일에 한 번 가는 운동이랑 시간이 겹쳐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다........

 

Finding  배운점 또는 교훈

- 월요일에 mvvm 패턴 예제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어 팀 멘토링을 받다가 ViewModel에서 context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해결하려고 코드를 수정해보면서 해결 방법도 알게 됐고, 그 과정에서 의존성 주입에 대해 공부했다. 또 MVVM 패턴을 아직 코드로 구현하는 데는 미숙하지만 이론적으로는 전보다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다.

알게 된 내용을 대충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ViewModel의 lifecycle이 activity나 fragment의 lifecycle보다 길기 때문에 ViewModel에서 직접 context를 사용하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DB에 직접 접근하는 Data Source 에서만 context를 사용하게 하고, Repository에는 의존성 주입을 통해 DB관련 로직을 처리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ViewModel에서 직접 context에 접근하지 않게 되어 ViewModel과 Data Source 사이의 의존성을 분리할 수 있다.>

- 팀 과제를 진행할 때 날마다 최소한의 달성 목표나 행동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 mvvm 공부한 내용 블로그 포스팅 해두기!

- 코딩 테스트 공부

- 코루틴 공부

- 코루틴, API 활용한 예제 만들기

- 화요일 하루동안 안드로이드, 코틀린 전체 내용 중 헷갈리거나 모르는 내용 확실히 잡기

- firebase realtime db 사용 복습

 

Feedback  피드백

- 멘토링을 듣고 activity간 viewmodel  공유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달아 mvvm basic 코드를 완성시켰다.

- mvvm 공부를 많이 했다! 하지만 코드로 능숙히 구현하지는 못해서 더 반복적인 구현 연습과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 firebase 사용 복습을 못 했다 ㅜㅜ 다음주에는 꼭 해봐야지

- 안드로이드 전체적인 복습도 못했다 ㅜㅜ mvvm 공부하다가 context 사용하지 않는 법 구현하느라 너무 헤매는 바람에 시간이 오래걸렸다 ㅜ 이것도 이번주에 꼭 해야지... 부지런히 움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