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안드로이드 스쿨 10주차 회고

회고 기간 : 2023.07.17 ~ 07.23
회고 방식 : 5F

 

 

Fact  사실

- 첫 팀 멘토링을 들었다.

- 두 번째 스터디를 진행했다.

- 다른 팀과 풋살 경기를 했다.

- 수업 때 실습으로 안드로이드에 google map api를 적용한 앱을 만들어봤다.

 

 

Feeling  느낌

- 멘토링을 신청할 때 스터디 분들과 같이 해보자고 할까 고민했다가 개인으로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적은 인원으로 팀이 꾸려져서 쪼끔 당황스러웠다. 그렇지만 애초에 앱 스쿨에서 같이 활동 못 해본 사람들과 새로 친해지고 싶어서 개인으로 신청한 거기 때문에 만족한다!

- 확실히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좀 더 동기부여가 잘 되는 느낌이 든다. 문제를 만들기 위해 수업 내용을 다시 훑어보게 되는 것도 좋고, 팀원 분들과 소통을 통해 내가 몰랐거나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다.

- LBS 앱을 만들 때, 지도에 현재 위치를 표시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너~~무 많이 나서 해결하기 힘들었다.... 😅 센서에서 값을 받아오는 기능을 구현하는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 부분을 복습해놔야겠다고 생각했다.

- 풋살을 이제 두 번째로 나가는 거라 코치님이 날 시합에 안 내보내실 줄 알았는데 네 번이나 나갔다.. ㅋㅋㅋㅋㅋㅋ 공격수로 뛰기에 아직 체력이 정말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비가 안 오는 날에는 매일 런닝을 뛰어야겠다고 생각했다.  

 

 

Finding  배운점 또는 교훈

- 멘토님께 질문을 통해 현재 나의 공부법에서 개선점을 찾았다. 한 번에 한 주제로 파고들기보다는 전체를 일단 가볍게 훑어본 다음 중요한 부분을 파고들어 보라는 조언을 얻었다. 또 깃허브 사용법이 아직 낯설어 pull request에 대해 실습을 하면서 방법을 배웠다. 이론만 어렴풋이 알고 실습하려고 하면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는데 이제 하는 방법을 완전히 알게 된 것 같다!!

- 전에 학부 수업 과제로 파이썬을 이용해서 google map api를 썼었는데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서 적용해 보았다.

- 요 몇 주간 좀 컨디션도 안 좋고 기분도 우울했었는데 운동을 다시 시작하니까 많이 회복이 됐다!! 나에게 있어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 xml과 json 문서를 파싱하는 방법을 배웠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 네이버 api를 사용해서 기사 앱 만들어보기

- xml 파싱 방법 중 xmlpullparser 방법 사용해보기

 

 

Feedback  피드백

- 메모 앱에 material3 design을 적용해 보았다. Toolbar를 온전히 바꾸진 못했지만 그래도 수업에서 하기 전에 먼저 짤막하게나마 예습을 해본 것 같아서 뿌듯하다.

- 블로그 포스팅을 3개 올렸다.. 주간에 너무 할 일이 많아 바빴던 거에 비하면 틈틈이 잘 정리했다가 올렸다. 다음 주에는 꼭 4개 달성해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