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안드로이드 스쿨 6주차 회고

회고 기간 : 2023.6.19 ~ 6.25
회고 방식 : 5F

 

 

Fact  사실

- 코드를 짤 때 주석을 다는 데 익숙해졌다.

- 회고 조 팀원 모두가 함께 회고를 작성했다.

- 중간 프로젝트 과제를 하는 데 오래 걸렸지만 완성했다.

- 이틀간 PM&Github 특강을 들었다.

- 복습을 또 못 했다 ㅜ 블로그에 회고만 부지런히 올리는 듯 ;;;;ㅋㅋㅋㅋㅋ

 

 

Feeling  느낌

- 의식적으로 주석을 달려고 하니까 코드 흐름이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오랜만에 팀 전체가 참석한 회고 시간이라 즐거웠다 ㅎㅎ

- 수업 진도는 쉬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데 복습을 한 번 밀리니까 따라잡기 힘들고 수업 내용 이해에도 영향을 줘서 답답하다... 

- 특강 때 강사님께서 직접 겪으셨던 일화들을 예시로 들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내내 즐겁게 들었다. 정처기 공부할 때 암기한 내용이 많이 나와서 반가운 느낌도 들었다!

 

 

Finding  배운점 또는 교훈

- 중간 과제 문제를 처음 들었을 때 companion을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겠거니~ 판단하고 시도도 안 해보고 다른 방법들을 전전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대체 어디서 확신이 들었는지 ㅜㅜ 뭐 이것저것 시도하며 배우는 것도 있어서 물론 좋긴 한데, 일단 기간이 정해져있는 과제고 이것 말고도 해야 할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번 과제에 대해서는 안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다음부터는 무작정 배제하지 말고 시도할 건 시도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특강 시간에 직접 문서를 작성하는 실습도 해보고, 깃허브에 커밋하는 방법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 전에는 팀원들 간 교류를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너무 신경 쓰지 않았니 오히려 좋은 것 같다. 각자의 속도가 있는 건데 그걸 너무 간과하고 있었다. 이제는 편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임해야겠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 코딩 테스트 문제를 풀자 ( 시작하면 좀 더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세워보기)

- 이력서 초안을 이번 주 특강 전까지 꼭 작성하자

- 안드로이드 정리 얼른 따라잡자

- 앞으로도 코드에 주석을 꼼꼼하게 달아보자

- 특강 때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해뒀다가 나중에 팀 프로젝트를 할 때 적용해 보자

 

 

 

Feedback  피드백

- 코딩 테스트 문제 풀기는커녕 페이지에도 안 들어갔다 ... 다음 주부터는 진짜 많이는 안 바라니까 꾸준히라도 풀기 시작하자!!!!

- 성격상 좀 원래 하던 거 이후에 뭘 해야 할 때 순서가 있다고 생각하면 먼저 하던 게 끝나기 전까지 새로운 걸 미뤄두는 경향이 있다. 안드로이드 정리 하나가 미뤄지니까 코테, 개인 프로젝트, 이력서 등등 많은 걸 미뤄두고 있어서 일단 시작이라도 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친구에게 클린 코드 책을 빌리기로 했다. 빌려서 틈틈이 읽어보자

- 요즘 전반적으로 스스로가 좀 게을러지고 정체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공부 시간 효율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  이게 다 내가 해야 할 일이고,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되새겨서 다음 주부터는 다시 원래 페이스를 찾았으면 한다!! 초심 찾기!!!!!